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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3-31 16:40
조회
1180

인호의 엄마는 이웃 집 친구를 통해서 상담실을 소개받았다. 그 때까지 아이들의 문제를 알리는 것을 부끄러워했지만 상담실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작은 아들을 상담실에 의뢰를 결심했다.


엄마는 인호의 도벽을 고치고 싶다고 하였다. 3년 전부터 이사와 전학이 잦아지기 시작한 때부터 인호는 산만해지고 말이 없어지고 학교에서 말썽이 많아졌다. 특히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싸우는 일이 많아서 친구 부모들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인호에 대한 평판이 좋지 못하여 인호를 부모가 매우 강압적으로 통제를 하게 되었다. 아빠가 직장관계로 경북 청송으로 간 후부터 인호는 더욱더 힘들게 하였다. 엄마가 매우 힘든 것은 형과 자주 싸우고 형을 무시하며 과격해지는 행동에 대해서 못 참을 정도로 괴롭다고 했다.......

첨부파일 : 4. CASE.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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